연말이라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고 바빠 허덕허덕하는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내년 3월을 생각하면 빙글빙글 웃음이 난다.
바야흐로 꿈꿔왔던 부.부.여.행.
백수로 살아남는 것이 어찌 아니 두렵겠냐마는,
우선 행복하니 그걸로 족하다.

우야됐든, 이제 시작이다,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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