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면 수많이 나오는 각 회사별 VIP 카드들이 많다. 대표적인게 외환카드, 시티카드 등등

주력카드로 따져보면 외환카드가 짱이다. 시그니처든 크로스마일이든..

그리고 씨티카드에 프리미어마일카드 정도가 있겠다.

나는 엄청난 쓸떼없는 검색끝에 신한카드 더클래식으로 결정했다.

첫번째 이유는.. 신한카드 가지고있는게 있어서

두번재 이유는.. 브로셔로 주는 식사권을 팔거나 해외 안나가도 사용할 수 있어서

(면세점상품권의 경우 오프라인매장만 사용가능, 양도불가. 게다가 해외 안나가면 못쓰는거고.. 난 면세점 쇼핑을 잘 안함..)

오늘 우리 와이프님도 동일한 카드 신청했다. 알고보니 와이프님도 신한카드가 있었다

신용카드 하나도 없다더니.. 알고보니 신한카드 하나 있었어.. 어쨋든 굿 초이스! 새로 카드사 가입한게 아니니깐! ^^

추가발급이라 그런지 둘 다 조건은 하나도 안따졌다.

같은 카드를 발급해서 좀 그랬지만 대신에 마스터, 비자로 달리했다.

한명은 마스터플래티늄, 한명은 비자플래티늄.

혜택이 달라서 다른 카드 발급한 느낌도 난다.

항공마일리지 적립도 달리하면 완전 다르카드같을텐데.. 그건 그냥 같이 했다.(아시아나)

외환카드를 신청하지 않은 이유 첫번째는

외환카드로 PP카드 발급한 회원은 2011.10.1일부로 인천공항 라운지 출입시 외환카드 소지해야하고, 아시아나, KAL라운지 입장 불가(외환카드만!)

좀 충격적인 사실인데 실제로 아시아나라운지에서 실갱이가 벌어진 일이 많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외환카드로 발급받은사람이 많을듯 하다.

그리고 씨티카드도 2011.10.1일부로 약관 변경. 카드 자체가 좀 안좋아짐.. pp카드도 무제한에서 연25회로 변경

물론 25회나 쓴다는 보장은 없지만 왠지 좀 그렇다.

내생각엔 다른카드도 곧 변경 될 거 같은데..

어쨋든.. 둘다 신청하고 나니 든든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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