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보니 결혼식이 100일도 안남았다. 신혼여행은 태국 방콕과 코쿳으로 정해진거 같아서 태국여행 관련 책을 찾아보기로 했다
토요일에 홀로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코쿳을 소개한 책은 없었다
사실 외국인이 쓴 어떤 책에 있는걸 봤는데 그냥 덜 발달된 조용한 섬이라고만 나와있고
리조트는 언급되지 않았다. 최근에 오픈해서 안나와있나보다.
일단 코쿳은 그렇다 치고 방콕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눈에 가장 들어오는건 프렌즈 방콕이라는 책이었다
방콕만 관련한 책이라 가장 맘에 들었다.
일요일일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봤다.
태국어 책도 빌리고 서점에서 봤던 태국,방콕 책들을 빌렸다
같이 책을 보면서 세달 후의 신혼여행 일정을 짜면서 기대에 부풀었다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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