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에서 김포공항 가는길.
광주 토박이지만 광주공항도 처음 구경한 날이다.






김포에서 인천공항 가는길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좋아한다. 인천공항을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표지판만 보고 지하철을 타러 갔다. 내가 길치가 아니라는 증거




전혀 닮지않은 커플 배낭
같은 회사의 제품으로 색상과 크기만 다른데 전혀 커플느낌이 안난다.
다른 신혼부부는 전부 커플로 옷을 입고 가던데 우린 그냥 가난한 여행자 같다



처음으로 외국으로 가는 티켓 끊은거 기념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다리아플정도로 돌아다니다가 쉬는중
인천공항은 너무 넓었다.





둘다 한껏 뽐낸 하루였는데 화장을 지우니 너무 초췌해 보인다
오늘 결혼한듯한 부부들이 많이 있는데 올린머리에 신부화장때문에 티가 난다.
우린 완벽한 스케쥴을 소화하여 집에가서 씻고 화장지우고 나와서 너무 그지같다



싸구려 도시락 스타일을 좋아하는 나에겐 기내식이 너무 맛있었다! 이건 생선
근데 너무 급하게 먹었는지 체해서 한시간정도 사경을 헤맸다. 나중에 아팠다고 하는데 와이프는 비웃음만 날려줬다 맥주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방콕 수완나폼 공항 도착한 모습~ 아이 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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