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나가려면 광주에서는 참 힘들다


오늘 아침 8시 30분에 집에서 나왔는데 대충 계산 해 봐도 태국에 밤늦게 들어가는 일정이다 (직항인데도)


광주 유스퀘어 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등에 땀이 주르륵


인천공항까지는 4시간 걸린다





일부러 비행기 떠나기 3시간 전까지 왔더니 아직 체크인 전이라서 쪼끔 기다림


일부러 비행기 맨 뒷쪽 2-3-2배열의 커플석을 받기위해 빨리 간건데


뒷자리 커플석 달라고 했더니 진짜로 맨 뒷자석을 줌


아니 맨 뒷좌석 말고 커플석이면 되는데.. 맨 뒷좌석에서 내 자리는 시트 각도 조절이 안됐다





면세구역에 가니 왕님께서 행차하시어 사진을 찍었는데 포즈를 취해 주었다





51H 좌석이 뒤로 안재껴지는 자리다


기념으로 사진 찍음





PP카드는 없지만 마스터 플래티늄 카드가 있어서 탑승동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놀았다. 마눌님은 PP카드가 있어서 사용





우리가 탈 에어아시아 비행기




이번 여행은 태교 여행이에요~





택시 탈까 했는데 우린 아직 배낭여행 하던 습관이 남아 있나보다


임신한 마눌님이 왜 택시를 비싸게 타냐면서 버스를 타기로 하였다






돈무앙에서 짜뚜짝으로 가는 A1버스 안




2년 전에 남겨놓은 태국 바트를 여기서 써먹음 인당 30바트씩




아 이 승차권 영수증도 오랜만에 봐서 한컷 





숙소는 프라카농역 근처 자스민 리조트 호텔


1층에 맥스밸류 편의점이 붙어 있어서 저녁식사를 사왔다


도시락이 의외로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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