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안되는 기간동안 여수 바다 세군데를 다 가봤습니다

둘째는 바다에 가본적이 없는 코로나 키즈 입니다
수영을 해본적도 없어요

그래서 첫 바다를 보여주려고 여수 바다로 가보았습니다.


여수 웅천에 있는 친수공원은 캠핑하기 너무 좋은 공원도 있고 돗자리 펴고 있기도 좋았어요 게다가 물도 생각보다 깨끗하더라구요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은 모래가 전혀 다른 검은알갱이 모래 해변인데요

여기도 사람도 많이 있었는데 어촌바다 느낌이긴 했어요



모사금해수욕장은 작은 해수욕장 인데 앞쪽으로 보이는 숲(?)이 멋지더라구요 고운 모래가 확실히 해수욕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일동안 세군데를 들러 봤는데 애들은 웅천이 제일 좋았다고 하네요

근데 웅천 바다는 서향이라 오후에 바다 보고있으면 햇빛이 직빵입니다 썬크림 챙기시고요

여수 바다도 생각보다 이쁩니다~다음에는 수영복 입혀서 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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