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께추아 인으로 옮겼다.
짐풀고 점심 먹으러 고고.. 재래시장에 가봤다. 과일부터 야채,고기 등 없는게 없다. 2층에 가니 식당들이 있고 저렴한거같다.
닭죽같은거랑 갈비찜같은거 먹었다. 맛있다.
사과도 좀 사고 빵도 샀다. 우유니에서 빵 하나에 0.5볼하길래 싸다고 했는데.. 여긴 3개에 1볼이다. 대박이다
저녁으로는 한 패스트푸드점에 들러서 순살치킨과 햄버거를 사왔는데 감자튀김 양이 장난 아니다. 다 못먹겠다
그리고 집앞 수퍼에서 맥주를 샀는데 생각보다 맥주값이 비싸다. 한국과 가격이 비슷한거같다. 얼릉 마트를 찾던가 해야 할텐데..
별 할일 없이 보낸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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